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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정상칼럼쇼 33회] 마크가 본 한국의 북촌 한옥마을
JTBC '비정상회담'에 미국 대표로 출연 중인 마크 테토(35·미국) 가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‘비정상칼럼쇼’에서 '박물관이 되어버린 북촌마을'에 대해 소개했다. 이날 방송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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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궐 같은 실내서 뷔페·코스요리 … 연말 파티 장소로 딱이네
하우스웨딩을 위한 예식장으로 세팅된 소셜 컬쳐 베뉴 ‘루’의 모습. 50명에서 4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, 한국문화 체험부터 결혼식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 적합한 조건을 갖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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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속놀이 즐기고, 보름달 보며 소원 빌고 …
이번 주말부터 한가위 연휴가 시작된다. 일에 쫓겨 고향을 찾지 못했거나 귀경길이 막힌다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여유를 가져 보자. 서울·수도권 곳곳에서 추석 행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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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맞이 행사 풍성
이번 주말부터 한가위 연휴가 시작된다. 일에 쫓겨 고향을 찾지 못했거나 귀경길이 막힌다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여유를 가져 보자. 서울·수도권 곳곳에서 추석 행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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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'비정상회담'이 고향 생각나면 가는 곳
해외여행 가서 한식당 찾았다가 실망했다는 경험담을 종종 듣는다. 배추김치는 물컹하고 순두부찌개는 희부옇고 정체 모를 매운 소스가 고추장을 대신한다.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어떨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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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극에 빠진 전북의 여름, 열대야는 없다
전주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‘천하맹인이 눈을 뜬다’ 공연 장면. 익살스러운 소리와 함께 춤과 연기가 어우러져 늘 관람객이 몰린다. [사진 전주문화재단] 지난달 30일 오후 9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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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클립] 전통의 멋과 맛! 인사동
인사동은 서울 시민에게 마음의 고향 같은 장소다. 우리의 전통 문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어서다. 인사동에는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정식집과 전통찻집이 수두룩하다. 고미술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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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대맛 라이벌] 한정식
모임이 많은 연말입니다. 프렌치,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좋지만 우리 전통이 담긴 한정식집은 어떨까요. 이번에 소개할 두 집 모두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메뉴를 선보이는 곳입니다.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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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처마와 서까래가 돋보이는 퓨전 한옥
퓨전 음악, 퓨전 요리, 퓨전 문학 등등. 여기에 또 하나, 퓨전 건축도 있다. 서로 다른 공법과 재료들이 섞여 전혀 새로운 건축물로 탄생하고 이들은 우리 땅에 적응하며 점차 토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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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작품 한번 찍어 볼까요
가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. 사진에라도 붙잡아놓지 않으면 금세 잊혀진다. 소년중앙 학생사진기자들이 가을을 담으려 서울 북촌으로 출사 여행을 떠났다. 왼쪽부터 김민지·박상하·김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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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또·붕어빵 … 비빔밥 무한 변신
전주 한옥마을이 선보이는 비빔밥버거.닭고기와 비빔밥이 만난 ‘치킨 비빔 브리또’, 붕어빵 안에 비빔밥을 넣은 ‘붕어빵 비빔밥’,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을 만두 피로 감싼 ‘오곡 만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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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-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] 의무감으로 입는 한복에 패션 감각 이식해야 대중화
전통의 틀을 벗어나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린 한복들이 인기다. 1,2 한복진흥센터가 선보인 강영숙·조정기 디자이너의 작품. 3 인터넷으로 해외시장까지 개척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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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반집 마당서 떡메 치고, 팽이 만들고, 버나 놀이하고
연중 으뜸 명절 중 하나인 추석(秋夕)이 다가오고 있다. 추석은 1년 중 가장 큰 만월을 맞는 달의 명절이자 봄에서 여름까지 가꾼 곡식과 과일을 거두는 수확의 계절이다. 풍성한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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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-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] 우리의 ‘음’ 가지고 노는 문화 가꿔야 국악 세계화
국악은 어디로, 어떻게 가야 하는가. 현실은 차가웠고 토론은 뜨거웠다. 서울 북촌 은덕문화원의 고즈넉한 풍광이 말없이 말들을 지켜봤다. 왼쪽부터 김종록 문화전문객원기자, 허윤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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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인사동길은 아직 전통차의 성역 커피 전문점 열풍 속 아늑한 찻집 건재
미국인 마이클 마이어스(왼쪽)가 서울 인사동 전통찻집 에서 녹차를 음미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‘커피 공화국’으로 급속히 바뀌어 가는 가운데서도 아직 전통차의 성역으로 남아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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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인사동길은 아직 전통차의 성역 커피 전문점 열풍 속 아늑한 찻집 건재
미국인 마이클 마이어스(왼쪽)가 서울 인사동 전통찻집 에서 녹차를 음미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물과 불의 연금술사만이 불러낼 수 있는 茶의 神 “세작 같은 여린 순 고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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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년 된 호텔 안에 30년 전통 한식당
메이필드 호텔 한식당 낙원 서울 강서구에 있는 메이필드 호텔 한식당 ‘낙원’이 오픈 30주년을 맞이했다. 호텔은 11주년밖에 안 됐는데 그 안에 있는 한식당이 30주년을 맞았다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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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-인사동] 옛것이 그리운 날, 걸어 보시라
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들러는 동네가 있다. 바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이다. 인사동에는 고미술품과 한국 공예품을 전시·판매하는 화랑과 규방 등이 줄지어 있고,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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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, 전문가 평가는 “탁상공론”
서울의 한 한식당에 말끔하게 차려진 음식상(왼쪽)과 약과·대추·잣 등을 이용해 만든 한국식 디저트. 맛도 좋고 가짓수도 풍성한 게 한식이지만 이를 안목 없이 세계화하려던 정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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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-서촌]예술·문화 향기 가득 … 골목골목 맛이 다르다
2월 ‘Jtravel’ 시티맵 코너는 서촌의 명소를 보다 풍성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『두근두근 종로산책』을 바탕으로 꾸몄다. 인왕산 자락에 안긴 경복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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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기행 광주냐, 억새맞이 장흥이냐
장흥 천관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억새밭을 거닐며 가을을 즐기고 있다. [사진 장흥군]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왔다. 전남·전북·제주 지역 곳곳에서 굵직한 잔치들이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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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J] 가장 오래된 한옥 마을, 익선동
익선동은 동쪽에 종묘, 서쪽에 인사동, 아래로는 종로, 위쪽으로 창덕궁과 북촌에 둘러싸인 채 서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잠자고 있는 동네다. 빌딩 숲 사이 번화가에서 몇 발짝 떨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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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새 도읍 시대, 내년에 열릴 수 있나
지난 17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들이 도청 신청사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있다.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도청은 내년 연말께 안동으로 옮겨 갈 것으로 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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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옥·한식·샴페인이 어우러진 영화계 100인의 특별한 파티
1, 5 전주 한옥마을 부채문화관 앞뜰에 차려진 만찬석상. 2 샴페인병을 높이 치켜들고 등장하는 모엣&샹동만의 독특한 서빙 방식. 3 ‘문 리버’ 등을 들려준 가수 호란. 4 제